2025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참여 방법 알아보기

청년 마을은 지역사회와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새로운 청년 마을 12곳이 선정되어 최대 6억 원의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통해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년 마을 공모 참여 방법 안내, 제출 서류, 지원 조건, 성공적인 사례 등을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청년마을 공모 참여방법 안내👈

1. 2025년 청년 마을 공모 참여 방법

2025 청년 마을 만들기 공모는 청년들의 지방 정착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목표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실행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많은 청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복잡한 절차와 준비 과정으로 인해 기회를 놓치곤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모는 간단한 신청 절차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정된 팀에게 지원금과 교육을 지원합니다. 

공모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마감일 전에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지금 바로 아이디어를 실현할 기회를 잡아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전이 새로운 청년 마을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바로가기👈

1) 공모 일정 및 신청

🔸공모 일정: 2025년 1월 13일 ~ 2월 14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년 단체 : 반드시 해당 시·군 구청으로 공모 서류 제출

※ 행정안전부 또는 시·도로 직접 공모 접수 불가

🔸시·군·구: 청년 단체가 제출한 서류 일체를 공문으로 시·에 제출

※ 청년 마을 만들기 공모 계획을 각 지자체 누리집에 게시(담당 부서 명시)

🔸시·도: 시·군·구 제출 서류 일체를 공문으로 행정안전부에 제출

※ 시·군·구에서 제출된 공모 신청서는 선별 절차를 거치지 말고 전부 제출

2) 제출 서류 및 제출 방법

청년단체: 

시˙군˙구:

시˙도:

 

3) 지원 조건

🔸 지원 단체는 기초지자체 관할 내에서 사업계획서와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심사 과정에서는 서류 심사, 현지 실사,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2곳이 선정됩니다.

4) 평가 기준

🔸 심사위 원단은 지역 특색 반영, 청년 참여도, 사업 지속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5) 지원 금액 및 활용

🔸 최종 선정된 단체는 1곳당 2억 원의 초기 지원금을 받으며 사업 성과에 따라 매년 2억 원씩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지원금은 유휴 공간 활용, 지역 교류 행사, 청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됩니다.

2. 청년 마을 사업의 개요와 필요성

1) 청년 마을이란? 

청년 마을은 지역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청년들에게 지역 탐색과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나만의 청년마을 찾기 →

2) 사업의 필요성

한국은 지방 소멸 위기와 도시 집중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청년마을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빈집을 공유숙소로 탈바꿈하거나 지역 행사를 통해 교류를 촉진하는 등 창의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3) 지원 내용

2025년 공모에서는 선정된 단체에게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초기 지원금 2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사업성과에 따라 2억 원씩 추가 지원됩니다. 

이는 지역 사회에 대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중요한 지원입니다.

4) 선정 규모: 12개소

5) 공모 자격

청년단체 ˙기업(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경우 모두 가능)

※ 청년단체˙기업의 대표가 청년('25.1.1.기준)이고, 사업 참여인력 중 청년 비율 50% 이상 구성(청년의 기준은 각 지자체 조례에 근거하여 판단)

6) 사업 내용

지역 살아보기: 외지 청년 대상으로 청년마을 숙소를 활용해 체류 및 지역 탐색 프로그램 운영

일거리 실험: 취˙창업 교육, 지역자원(특산물, 관광자원)을 활용한 제품˙관광상품 등 개발

공간 조성: 지역 유휴공간 등을 숙소, 사무실 및 상가 등 청년 활동공간으로 활용

관계 맺기: 참여 청년, 지자체, 기업 및 지역주민과 화합행사 등으로 지역활성화 노력

3. 성공적인 청년 마을 사례

청년들의 꿈과 지역의 가능성이 만난 성공 사례! 목포의 괜찮아 마을, 서천의 삶기술학교, 문경의 달빛 탐사대가 청년과 지역 모두를 살리는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국 39개의 로컬 판타지 청년 마을이 있습니다.

※ 39개 마을 둘러보기 →

1) 전라남도 목포시  '괜찮아 마을'

2018년 시범 사업으로 시작된 '괜찮아마을'은 지역 예술과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청년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목포의 매력을 재발견하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2) 충남 서천군 '삶기술 학교'

2019년 선정된 '삶기술 학교'는 지역에 필요한 생활 기술을 청년들에게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술 전수를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이는 청년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경북 문경시 '달빛 탐사대'

2020년 시작된 '달빛 탐사대'는 지역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생태 관공 프로그램으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청년들은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생태 보전 활동과 관광 프로로그램을 운영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습니다.

결론

청년마을은 단순히 청년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청년들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성공 사례는 이 사업이 지역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입증합니다. 

2025년 신규 청년마을 공모는 지역과 청년 모두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청년 단체들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공모 마감일을 놓치지 말고, 지역과 청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도전에 참여해 보세요.